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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호석유, 경영권 분쟁 소강 국면에 주가 박스권…거래량도 급감, 박철완 전 상무는 주식 9550주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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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금호석유, 경영권 분쟁 소강 국면에 주가 박스권…거래량도 급감, 박철완 전 상무는 주식 9550주 매입


금호석유화학은 경영권 분쟁 소강 국면에 주가가 박스권에서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박찬구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전무는 지난 6월 부사장으로 승진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금호석유의 주가는 26일 전일보다 0.92%(2000원) 하락한 21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은 14만주로 전일보다 46% 줄었습니다. 주가가 하락하며 거래량도 급감했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의 지분분포는 故 박정구 회장의 장남인 박철완 전 상무가 최대주주입니다. 박 전 상무는 올해 1분기에도 금호석유화학 주식 9550주를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투자주체별로는 개인은 4000주, 기관은 4000주를 각각 팔았습니다. 외국인은 8000주를 사들였습니다. 금호석유화학의 소액주주 비중은 약 51%에 이르고 있습니다.

글로벌이코노믹은 스톡티브이가 특허출원한 BM모델을 이용해 동영상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참고용이며 투자자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김대성 글로벌이코노믹 연구소장 kimd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