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보람그룹에 따르면 퍼스트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매년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들의 평가를 거쳐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한다.
보람그룹은 고객에 대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장례지도사 국가자격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과 인천, 의정부, 여주, 천안, 부산 등 전국 주요 도시에 ‘보람장례식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장례지도사, 의전관리사, 설계사 등 총 5000여 명의 전문 장례 인력도 보유해 국내 대표 상조브랜드로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10년 연속 퍼스트브랜드 자리에 오른 것은 고객의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보람상조는 혁신을 통해 기업 이미지를 높여 국내를 넘어 글로벌 퍼스트브랜드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