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은 9일 임시 주총를 열고 차기 행장에 계열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의 백종일(61) 행장을 선임했다.
지난달 JB금융지주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후보추천위원회는 전북은행장 후보를 단독 추천했다.
신임 전북은행장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20여 년 동안 금융권에 몸담아 자본시장에 대한 이해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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