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울 삼성동 중앙본부에서 '제1차 행정안전부-새마을금고중앙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 지역금융지원과장,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지도이사, 금고감독위원장으로 구성됐다. 매월 정례적으로 운영하게 되며, 사안에 따라 행정안전부 담당과 중앙회 부서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오늘 개최된 첫 정책협의회에서는 지난 8월 25일 행정안전부가 시행한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종합대책 이행사항 점검 및 중앙회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를 공유했다. 이어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