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이러한 글로벌 전자상거래 재무 환경에서 씨티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결제 및 외환 솔루션을 우수하게 사용하는 사례를 공유하고자 주요기업의 전략·재무 책임자 2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씨티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현지 시장에 대응 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며 "해외에 진출한 한국기업고객들이 현지에서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포함한 최상의 기업금융 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당행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플랫폼을 이용하는 기업고객들이 더욱 편하고 쉽게 금융상품 플랫폼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세미나를 포함해 기업고객들을 위해 맞춤형 디자인과 솔루션을 생각하는 리더십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