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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 금고지기'에 제1금고 신한은행, 제2금고 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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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조 금고지기'에 제1금고 신한은행, 제2금고 농협은행

4조원 규모의 인천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에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사진=인천시이미지 확대보기
4조원 규모의 인천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에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사진=인천시
4조원 규모의 인천시 금고를 관리할 금융기관에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이 각각 선정됐다.

인천시는 10일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2026년 시 금고 운영 은행으로 제1금고 신한은행, 제2금고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의 제1금고인 신한은행과, 제2금고인 농협은행의 시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로 만료됨에 따라, 시는 지난 7월 시 금고 선정계획을 공고했다.

지난 1~5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결과 제1금고에는 KB국민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이, 제2금고에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KEB하나은행 등이 참가했다.

시 금고 선정은 행정안전부 예규 및 조례에 따라 금고지정 신청 금융기관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주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지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 △기타사항 등 6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에 대해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이뤄졌다.

2022년 본예산을 기준으로 2023~2026년까지 신한은행이 맡게 될 제1금고는 시의 일반회계와 공기업특별회계, 기금 등 총 12조 3908억원을 취급하게 되며, NH농협은행이 맡게 될 제2금고는 2조63억원 규모의 기타특별회계를 운영하게 될 예정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