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3년 차를 맞는 헌혈 캠페인은 △OK금융그룹 본사(대한상공회의소) △회현·가산센터(서울) △대전센터 등에 설치된 헌혈 버스와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해 진행됐다.
OK금융그룹은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에 동참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인 '최고명예장'을 수상한 바 있다.
OK금융그룹 관계자는 "OK금융그룹이 10년 넘게 지속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국내 혈액 수급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