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할인 행사를 연다. 하나투어, 인터파크투어, 여기어때를 통해 국제선 항공권 구매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준다. 진에어를 통해 20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의 10%는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대한항공 국제선을 이용하는 고객 중 대한항공카드 보유자에게는 현대카드와 대한항공이 함께 만든 스페셜 디자인 티셔츠(3000장 한정)가 지급된다.
△현대Hmall △CJmall △GS SHOP △홈앤쇼핑 △롯데홈쇼핑 △신세계TV쇼핑 △SK스토어 등 7개 주요 홈쇼핑 이용 시 최대 1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홈플러스 온라인, 11번가, 롯데ON 등 주요 온라인쇼핑몰에선 최대 1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고,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온라인주문으로 5만원 이상 결제시 3000원의 청구할인 혜택도 준다.
가전제품 구매 시에는 최고 40만원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디지털프라자에서 50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20만원 상당의 캐시백과 삼성전자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LG전자 베스트샵 이용 시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40만원까지 캐시백 혜택을 누릴 수 있다.
M포인트 사용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고객들이 자주 찾는 주요 외식 브랜드에서 최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가맹점은 △더현대트레블 △도미노피자 △미스터피자 △던킨도너츠 △파리바게뜨 △뚜레쥬르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M포인트 사용 제휴처 중 이용률이 높은 베이커리·카페 등 식음료 브랜드와 레스토랑, 온라인 콘텐츠 구독 서비스 등 11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들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 19종을 마련했다. 대상 브랜드는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피자헛 △파파존스 △지니 △디즈니+ 등이다. 현대카드 앱과 현대카드 M포인트몰에서 M포인트로 쿠폰을 구매할 수 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