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최상목 경제수석, 추경호 경제부총리, 이창용 한은총재, 이복현 금감원장은 4일 경제금융상황에 대한 논의와 공조방안 등의 의견을 나누는 조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뉴시스]](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20704103054045677c99d70e7d3912312165.jpg)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16일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 이후 처음으로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이 모여 최근 경제·금융 상황에 대한 논의와 정책과제, 공조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금융·외환시장, 가계부채 및 소상공인·청년층 등 취약 차주 부채, 금융기관 건전성, 기업 자금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에서 관련 리스크 요인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한 재정·통화·금융당국 수장들은 수시로 만나 국내외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해 복합 경제위기를 타개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종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zzongy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