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 협약으로 우리은행은 '원비즈플라자' 회원사를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영, 세무, 회계, 법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전문가 영역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무 제휴에는 나이스평가정보㈜(ESG컨설팅), ㈜한국정보통신(세부·회계 솔루션), ㈜비즈플레이(무증빙 경비처리)와같은 업계 선도 업체가 참여했다. 또 우리금융그룹의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디노랩' 참여 기업인 에이치알엠㈜(폐기물 리사이클링), ㈜웨인힐스브라이언트에이아이(AI기반 영상 자동제작), ㈜글로싸인(전자계약 및 서명), ㈜엘핀(근태관리), ㈜아미쿠스렉스(법률문서 자동작성)등이 참여했다. 우리은행은 지속적으로 제휴 및 협업을 확대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여러 혁신기술 기반의 비금융 전문가서비스를 함께 제공케 됐다"며 "'원비즈플라자'가 기업활동에 꼭 필요하고 유익한 서비스가 되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