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은 KB국민카드 영업점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직원들은 4월 중순부터 '비누 꽃 카네이션', '감사 메시지 카드'를 만들었다. 이를 쌀, 레토르트 식품 등 식료품 키트와 함께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2011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취약 노인의 경제적,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독거노인 마음 잇기 봉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며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