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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이벤트 "돼지카드 충전하면 경품이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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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이벤트 "돼지카드 충전하면 경품이 펑펑"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여파로 전주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전주시 재난지원금 신청 활성화를 위해 '돼지카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JB전북은행이미지 확대보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여파로 전주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전주시 재난지원금 신청 활성화를 위해 '돼지카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JB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장기화한 코로나19 여파로 전주시민들의 일상과 지역 경제를 일으키기 위한 전주시 재난지원금 신청 활성화를 위해 '돼지카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주사랑상품권(일명 돼지카드) 기존 소지 고객 및 신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전주시 재난지원금을 돼지카드로 충전한 고객 중 총 1004명을 추첨해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1등은 300만원 상당의 안마의자, 2등은 100만원 상당의 에어드레서, 3등에게는 골드바 3.75g(1돈)을 증정한다. 나머지 964명에는 돼지카드 충전금 5000원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전주시 재난지원금 충전 시 추첨권 1개가 지급되고, 전북은행 계좌를 충전 계좌로 연결한 고객은 추가로 추첨권 1개를 지급받을 수 있다. 경품은 오는 5월4일에 지급된다.

전북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고객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며 "전주 지역 상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만큼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가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