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 장애인 자립 위한 카페 열어

롯데면세점은 이번 카페 오픈을 기념해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에 청년 발달 장애인 바리스타 교육 훈련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은 복지관 소속 장애인 가족과 직원들이 함께 사회적기업 왔다상사를 설립하고 2017년부터 장애인 자립을 위한 커피, 제과제빵 전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 1호점을 개점했으며 롯데면세점 부산점과 손잡고 2호점을 열었다.
◆신라면세점, ’웨딩 전문관’ 오픈

전용 혜택은 서울신라호텔 일반객실이 40%, 스위트 객실(수페리어 스위트, 코너 스위트)이 30% 할인된다. 웨딩 전문관 오픈 기념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4월30일까지 부부가 모두 구매 및 인도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제주신라호텔 숙박권, 서울신라호텔 더 파크뷰 식사권, 신라스테이 해운대 숙박권을 증정한다.
◆무신사, 빅히트 뮤직과 ‘스냅 캐스팅’ 진행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의 뒤를 잇는 빅히트 그룹의 세 번째 보이그룹 멤버를 발탁할 예정이다. 참가자 가운데 만 14세~18세 남성이 캐스팅 대상자이며, 빅히트 뮤직의 오디션 과정을 거친 최종 합격자에게는 연습생 계약과 트레이닝 기회가 주어진다.
◆흑자 전환 앞둔 에이블리, 50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이번 투자는 대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파인트리자산운용이 단일 펀드 최대 규모로 참여했으며 ‘벤처 대출(Venture Debt)’로 진행됐다. 에이블리가 유치한 누적 투자 금액은 2230억 원으로 여성 쇼핑 업계 최대다.
에이블리는 성장성과 수익성을 모두 충족한 사업계획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당초 목표 투자 금액을 훨씬 초과 달성했다. 에이블리는 △사업 성장성 △개인화 추천 기술 △글로벌 시장 확장성 △경영진 맨파워 네 가지 합이 만드는 견고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인정받았다.
◆CGV,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생중계

CGV는 ‘2023 LCK 스프링’ 결승전 생중계를 기념해 라이브 쇼핑도 진행한다. 3월23일 오후 10시 카카오 쇼핑라이브 무비오픈런을 통해 진행하는 라이브 쇼핑에서는 LCK 전용 관람권과 스페셜 티켓, 굿즈를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 청년협동조합 ‘투도그’와 신규 반려동물 수제 간식NPB 출시

‘티멍: 간식을 부탁해’ 5종은 △오리 도가니 △한우 소간 △닭근위 등 100% 국내산 원재료를 건조시켜 만든 무첨가 수제 간식이다. 시중 유사 상품들보다 73%까지 저렴한 무료배송 균일가로 높은 가격경쟁력이 강점이다.
◆11번가 단독구성 쉐이크쉑 5종 상품권

11번가는 단독 구성으로 △NEW 스파이시 쉑초이스(Shack Choice) △NEW 스파이시 치킨 쉑 구성 △NEW 스파이시 베이컨 쉑 구성 △쉐이크쉑 베스트 구성 △쉑팬(Shack Fan) 구성 등 5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11번가는 23일 오후 8시, 라이브11(LIVE11)을 통해 ‘쉐이크쉑’의 신 메뉴 ‘스파이시 쉑’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 ‘노(NO) 플라스틱’ 향한 릴레이 ‘줍깅’ 실천

조선호텔앤리조트 본사를 비롯한 웨스틴 조선 서울, 레스케이프,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등 서울 지역 호텔 임직원들은 ‘노(NO) 플라스틱 한강’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반포 한강공원 내 총 8개의 줍깅존 주변에서 환경정화를 실천했다.
환경정화 활동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의 주최로 ‘노 플라스틱 한강’이라는 캠페인 슬로건 아래 반포 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기업, 공공기관, 단체 등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서울 임직원을 비롯해 서울시민 약 500여명이 참석했다.
◆G마켓, 여행 전용 ‘라방’ 만든다

23일 첫 진행되는 방송에서는 동남아 대표 여행지 ‘다낭’ 상품을 공개한다. 30일 라방은 대표 자유여행지 ‘대만’을 선정해 ‘대만 자유여행 VS 세미패키지’를 선보인다. 4월에도 순차적으로 △6일 홍콩 △13일 괌 △20일 크루즈 △27일 일본 여행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여기어때, 단거리항공권 판매 실적 상승

단거리 항공권의 긍정적 실적은 일본, 베트남, 태국 등 3개국의 여행 수요가 이끌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비 올해 2월 거래액은 △일본 401% △베트남 251% △태국 180% 순으로 크게 증가했다.
최양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luswate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