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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쿠팡트래블, ‘버거킹 최대 51% 할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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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산책] 쿠팡트래블, ‘버거킹 최대 51% 할인’ 外

◆쿠팡트래블, ‘버거킹 최대 51% 할인’


사진=쿠팡
사진=쿠팡
쿠팡이 오는 26일까지 와우회원 대상으로 ‘버거킹 반값 세일 최대 51% 할인‘을 진행한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버거킹 인기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고객들은 E쿠폰 구매를 통해 버거킹 메뉴를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버거의 정통 강자 버거킹과 쿠팡이 함께 하는 첫 브랜드데이다. 신메뉴를 포함한 인기 세트 메뉴, 단품 메뉴까지 총 10가지 할인 메뉴를 구성했다. 버거킹과 협업해 단일 행사에서 다양한 메뉴를 할인하는 것은 쿠팡이 처음이다.

버거킹 외에도 △오늘 와인한잔 △페이즈 기프트 외식(38종) △ABC마트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식음료·멀티스토어 E-쿠폰이 준비됐다. 프로모션은 쿠팡의 여행 상품 전문 마켓 ‘쿠팡트래블’의 티켓/패스 내 E쿠폰/호텔뷔페 카테고리에서 진행된다.

◆롯데호텔 서울, 2023 신규 투고 박스 출시


사진=롯데호텔
사진=롯데호텔
롯데호텔 서울은 완연해진 봄 날씨를 맞아 야외에서도 5성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신규 투고(To-Go) 상품을 출시했다. 뷔페 레스토랑 ‘라세느’의 대표 음식인 양갈비, 로브스터(랍스터) 구이, 궁보 바다장어와 치킨커리로 투고 메뉴를 고급화해 일상 속으로 찾아간다.

신규 투고 상품은 네이버 예약 및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은 이용일 기준 전일 24시까지, 전화예약은 이용일 전일 저녁 6시까지 주문을 마쳐야 한다. 주문 후 호텔 1층 도어 데스크 앞 픽업 존이나 델리카 한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CGV, 손미나 작가의 산티아고 여행기 ‘엘 카미노’ 개봉


사진=CGV
사진=CGV
CGV가 손미나 작가가 제작·감독한 ‘엘 카미노’를 3월29일 개봉한다. ‘엘 카미노’는 방송인, 유튜버, 작가 등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손미나가 2022년 봄, 800km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직접 걸으며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과정을 담은 여행 다큐멘터리다. 산티아고 순례길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 경관과 길 위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어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엘 카미노’는 CGV강변, 용산아이파크몰, 신촌아트레온, 인천 등 전국 29개 극장에서 개봉한다. CGV는 ‘엘 카미노’ 개봉을 기념해 작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에 대한 의견을 작가와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CGV를 4월2일 오후 2시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와 4월9일 오후 3시 CGV압구정에서 진행한다.

◆자주, 아동복지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는 지난 2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월드비전에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1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2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동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기부 물품은 자주 층간소음 방지매트로,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월드비전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5곳에 전달됐다. 자주는 기관이나 가정에서 층간 소음과 안전의 이유로 바닥 보수가 필요한 곳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기부 물품을 선정했다. 자주는 향후 1년간 분기별로 층간소음 방지매트를 정기 지원할 계획이다.

◆퍼시스그룹, 창립 40주년 기념식


사진=퍼시스그룹
사진=퍼시스그룹
퍼시스그룹이 지난 10일 퍼시스그룹 본사 311홀에서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지방 및 해외 사업장 임직원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동시 생중계됐으며 온·오프라인을 모두 합해 임직원 7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퍼시스그룹 임직원 및 내외부 관계자들의 창립 40주년 축하 메시지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그룹사의 핵심 가치 실천 사례를 구성원들이 직접 발표하며 전 직원이 퍼시스그룹의 주요 창업 이념과 가치관을 되짚어 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최양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luswate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