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 출시

‘에쎄 체인지 아이스폴’은 지난 2017년 ‘에쎄 체인지 린’, 2021년 ‘에쎄 체인지 그램’ 이후 에쎄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세 번째 마이크로슬림 타입의 담배로, 현재 국내에서 마이크로슬림형 담배를 판매하는 곳은 KT&G가 유일하다.
◆롯데마트, 22개 지역 하천 플로깅 활동

이외에도 롯데마트는 플로깅 외에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시행하고있다. 올해부터 1회용 종이 전단을 중단하고 모바일 전단으로 운영방식을 변경해 연간 150여톤의 종이 사용을 줄인다. 명절 선물세트에 주로 사용한 스티로폼과 플라스틱 박스, 젤 아이스팩을 대신해 재생 용지와 R-PET(폐페트병에서 추출한 재활용 폴리원단) 가방과 같은 친환경 포장재 사용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SSG닷컴, '신세계푸드' 블라썸 브랜드관 오픈

이달 20~26일까지 오픈 기념행사도 진행한다. 이 기간 쓱닷컴에서는 신세계푸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하며, 올반 리조또 등 일부 HMR 상품의 경우 1+1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체험단 이벤트도 연다. 신세계푸드의 신제품인 ‘호만두’ 3종과 ‘올반’의 신제품 3종이 대상이다. 댓글 응모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 신상품을 배송한다. 이외 매일 1개 상품을 선정, 파격가에 파는 ‘타임딜’과 노브랜드 버거 3쿠폰 증정 추첨 행사도 준비했다.
◆CU, 2+1 보다 1+1 구매 늘었다…덤 행사 확대

2+1 행사 상품은 감소하는 추세다. 2+1 상품의 연도별 매출 비중은 2020년 67.1%, 2021년 62.7%에서 지난해에 57.5%까지 줄었다가 올해 61.4%를 기록했다. CU는 1+1 행사 수요가 증가하는 이유는 잇따른 물가 인상으로 증정 행사 민감도가 커진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소비 동향에 맞춰 CU는 올해 +1 행사 상품 수를 3년 전 대비 50% 이상 늘렸다.
◆“샐러드 시장 리딩”…GS25, 아이스플랜트 샐러드 출시

이번 신상 샐러드 출시를 계기로 GS25는 편의점 샐러드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굳건히 지켜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이를 위해 GS25는 샐러드 상품을 원재료의 구성과 가격에 따라 △프리미엄 라인 △베이직 라인 △가성비 라인으로 세분화했다. 프리미엄 라인은 ‘기능성’, 베이직 라인은 ‘끼니 대용’, 가서비라인은 ‘알찬 구성’을 강조한다. 이번에 선보인 아이스플랜트는 대표적 프리미엄 라인이다.
◆컬리, 에스티 로더 그룹과 ‘럭셔리 위크’

에스티 로더를 대표하는 갈색병 세럼 50ml 세트를 구매하면 13만원 상당의 갈색병 아이 매트릭스 본품을 제공하는 등 구매금액대별 사은품을 마련했다. 바비 브라운은 12만원 이상 구매시 4만5000원 상당의 레더링 튜브 솝 본품을 주며 아베다 고객에겐 보태니컬 리페어 세럼(10ml)을 준다. 크리니크, 달팡, 랩 시리즈, 오리진스 등도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 단독 혜택으로 구성한 라방도 진행한다. 20일 오후 8시 ‘아베다 라이브 방송’에는 라방 한정 20% 할인이 적용되고, 10% 추가 할인 쿠폰도 제공된다.
◆아이파크몰, 유니세프 ‘식수위생 캠페인’

캠페인은 아이파크몰 용산점 더센터 7층 팝업스토어 공간 내 체험 부스형태로 내달 16일까지 총 31일간 진행하며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깨끗한 물에 대한 생각과 유니세프의 식수 및 위생 사업 관련한 스토리보드, 그리고 모든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기원하는 달빛 포토존, 그리고 무민 등신대 등으로 꾸몄다. 부스에 방문해 포토존 촬영이나 설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유니세프 오프라인 한정 굿즈를 증정한다.
◆'시몬스 스튜디오' 시즌2에 전지예·김예리 선수 토크 콘서트

시즌 2의 1편 영상에서 두 선수는 ‘세계 무대에서 프리즈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브레이킹의 의미 및 유래 △춤을 넘어 스포츠로 넘어간 브레이킹에 대한 인식 변화 △본인이 생각하는 브레이킹의 의미와 애정 등 속 깊은 인사이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편에서는 ‘태극 마크를 단 비걸’이란 주제로 토크가 펼쳐졌다. 이번 영상은 시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 '롯데 아라이 리조트' 특집 방송 인기

롯데홈쇼핑은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TV홈쇼핑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리조트 숙박을 비롯해 ‘다테야마 알펜루트’, 나가노를 관광하는 3박4일 일정의 상품이다, 한적한 소도시 여행을 통해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의 주문이 몰리며 비교적 고가(150~180만원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주문액을 달성했다. 풍부한 적설량으로 봄에 설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점도 고객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된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