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디저트로 만들어진 뻥이요 마카롱은 출시 한 달 만에 10만개가 팔렸다.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미니츄러스 생지는 학생 입맛과 취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 70만개가 팔렸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급식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협력·계열사와 협업을 추진하는 등 차별화 전략으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꾸준히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J프레시웨이는 올 3분기 570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33.3% 신장한 수치다.
김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ghan51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