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유통산책] 플랜테이블 수출 확대부터 꾸맥 오피스어택까지

공유
0

[유통산책] 플랜테이블 수출 확대부터 꾸맥 오피스어택까지

◆ CJ제일제당 ‘플랜테이블’, 수출 30개국 확대하며 K-푸드 영토 확장

플랜테이블 제품 6종. 사진=CJ제일제당이미지 확대보기
플랜테이블 제품 6종.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의 식물성 식품 전문 브랜드 ‘플랜테이블’ 제품이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판매량 약 300만개를 달성했다. 월 평균 매출 성장률은 20%에 이른다. 특히 수출국은 출시 초기 10개국에서 독일, 영국 등 유럽과 인도, 아프리카까지 30개국으로 늘어났으며, 품목도 확대됐다.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 구매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플랜테이블 제품 출시 후 지난달까지 플랜테이블 만두 구매자의 80% 이상이 고기만두를 동반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플랜테이블 만두가 기존 만두의 대체재가 아니라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제품 구매자 중 여성과 30~40대 비중이 각각 70%에 달했고, 30대 비중은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기업간 거래 시장(B2B)에서는 플랜테이블 활용 메뉴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급식업체 등과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플랜테이블의 국내외 인지도 확대와 초기 안착에 주력해 그룹 미래 성장엔진인 ‘Culture’, ‘Wellness’, ‘Sustainability’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 하이트진로,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종합대상 수상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3관왕. 사진=하이트진로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3관왕.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제15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주류 브랜드 최초로 ‘종합대상 장관상’을 수상하고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식음료 부문 대한민국디지털콘텐츠대상’을 수상하는 등 3관왕을 달성했다. 이에 2013년부터 ‘대한민국소통어워즈’ 10회 연속 대상을 받게 됐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국내 디지털 분야의 가장 권위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이다. 총 400여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SNS 소통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 고객 패널의 심사와 전문가의 검증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하이트진로 측은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콘텐츠를 확산하는 쌍방향 소통 채널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는 굿즈 ‘테라 스푸너’를 소재로 다양한 영상과 소비자 참여형 챌린지를 진행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접점에서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선호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 오비맥주,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 성료

지난 26일 오비맥주가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오비맥주
지난 26일 오비맥주가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대학생·취준생을 위한 마케터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을 지난 26일 성황리에 마쳤다. 오비맥주 마케팅 스쿨은 오비맥주가 업계 마케팅 노하우·역량을 미래의 마케터들과 나누는 실무형 교육프로그램이다. 카스, 한맥, 필굿, 버드와이저 등 오비맥주의 다양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기업 마케팅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다.

교육은 10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2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 마케팅 △이노베이션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 △브랜드별 케이스 스터디 등 총 7개 강의를 진행했다. 오비맥주에서 활용하는 마케팅 프로세스를 바탕으로 브랜드별 현업 마케터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포함됐다.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기획안을 기획·개발하는 등의 실무형 커리큘럼을 제공했다.

이외에도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자들과 교류하는 ‘비어 토크’와 맥주에 대한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비어 에듀케이션‘을 진행했다. 지난 26일에는 최종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오비맥주의 마케팅 사례연구를 기반으로 ‘Z세대 대상 브랜드 마케팅 기획서’를 발표했다.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과 기념품을 수상하고 과정을 마친 학생에게 수료증을 지급했다.

◆ 오리온, 2022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 진행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오리온 본사 전경. 사진=오리온
오리온이 2022년 하반기 채용 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다음달 11일까지이며 오리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2023년 2월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예정자·기졸업자이며, 모집 부문·인원은 일반관리, 제품개발, 디자인 등 00명이다.

인턴십 대상자는 인적성검사, 서류전형, 면접전형, 채용검진으로 선발하며, 인턴십 평가 우수자는 최종면접 결과에 따라 2023년 3월 정규직 신입 입사가 확정된다. 국가보훈대상자는 관련법에 따라 우대한다.

◆ 롯데제과 ‘직꾸닭’·롯데칠성음료 ‘클라우드’, ‘꾸맥 오피스어택’ 진행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쿠쿠전자에서 임직원들이 ‘꾸맥’ 간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쿠쿠전자에서 임직원들이 ‘꾸맥’ 간식을 즐기고 있다. 사진=롯데제과
롯데제과와 롯데칠성음료의 만남 ‘꾸맥(직꾸닭+맥주)’이 직장인 대상 홍보에 나섰다. 양사는 지난 25일 서울시 논현동 소재 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에서 직장인들을 응원하기 위한 ‘오피스어택’ 행사를 마쳤다. 오피스어택은 간식을 즐기며 자연스럽게 양사 제품을 체험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오늘 간식은 꾸맥이닭’이라는 주제로 ‘꾸맥’ 조합을 소개했다. 쿠쿠전자 임직원들은 롯데제과의 직화구이 닭고기 ‘의성마늘 직꾸닭’과 롯데칠성음료의 무알콜 맥주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를 먹었다. 롯데제과는 이런 반응에 힘입어 오피스어택을 희망하는 기업에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6월 출시한 의성마늘 직꾸닭은 국내산 닭고기를 특제 간장소스로 재우고 직화로 구운 닭구이 제품이다. 230도 고온 오븐으로 1차 초벌하고 직화로 한 번 더 구워 겉이 바삭하면서 속은 육즙으로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 빙그레, 한국ESG기준원 ESG 평가 4년 연속 통합 A등급 획득


빙그레 로고. 사진=빙그레
빙그레 로고. 사진=빙그레
빙그레가 2022년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4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 한국ESG기준원은 올해 글로벌 기준·ESG 거버넌스를 중심으로 개편된 평가모형에 따라 975개 상장회사를 대상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수준을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빙그레는 세부적으로 환경 A, 사회 A, 지배구조 B+ 등급을 받았다.

빙그레는 환경을 생각해 제품 패키지와 생산 공정 개선을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탄소 배출 저감 활동을 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바나나맛우유의 용기 중량을 줄이고 용기 생산 과정 중 남는 플라스틱을 가공 후 재사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연간 4000t 감소시키고 있다. 요플레는 2012년부터 컵 용기 경량화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였고 최근 요플레 오리지널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앤 리뉴얼 제품을 선보이는 등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빙그레 측은 이같은 친환경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15일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진행된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7)에서 친환경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전했다. 한국관에서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방안 및 정량화 우수사례 공유’라는 주제로 제품 패키지·생산 공정 개선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사례와 자원순환 캠페인 사례 등을 소개했다.

◆ 신세계푸드, ‘봉밀가’ 협업 올반 프리미엄 RMR 판매량 29%↑

올반·봉밀가 한우고기곰탕. 사진=신세계푸드
올반·봉밀가 한우고기곰탕. 사진=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가 냉면집 ‘봉밀가’와 협업한 ‘올반 봉밀가 프리미엄 RMR’ 3종(한우고기곰탕, 평양식 메밀국수 2종)의 최근 3개월(9~11월)간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직전 3개월(6~8월)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한우고기곰탕 판매량은 47% 늘며 전체 판매량 증가를 견인했다.

신세계푸드 측은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비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간편식을 선호하면서 프리미엄 RMR의 인기가 증가한다고 분석했다. ‘올반 봉밀가 프리미엄 RMR’ 3종은 6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 서울에 선정된 봉밀가의 대표 메뉴인 ‘한우고기곰탕’, ‘평양식 메밀물국수’, ‘평양식 메밀비빔국수’로 구성됐다.

신세계푸드는 프리미엄 RMR의 인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올반 봉밀가 프리미엄 RMR의 판매처를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비롯해 SSG닷컴, G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등으로 확대했다. 다음달 5일까지 쿠팡에서는 한우고기곰탕을 2000원 할인 판매한다.

◆ 동아오츠카, ‘블랙빈tea·이카리아’ 비건 인증 마크 획득

‘블랙빈tea’와 ‘이카리아’에 비건 인증 마크 붙는다. 사진=동아오츠카
‘블랙빈tea’와 ‘이카리아’에 비건 인증 마크 붙는다. 사진=동아오츠카
동아오츠카 제품인 ‘블랙빈tea’와 ‘이카리아’가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비건 인증 조건은 동물성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연구가 없는 등 철저한 심사를 거쳐 획득할 수 있다.

블랙빈tea는 100% 국산 검은콩을 담은 검은콩차로, 국산 콩의 껍질을 벗겨 2분의 1, 4분의 1로 쪼개 콩을 우려내 검은콩의 향과 구수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카리아는 '이브릭'이라는 주전자에 물과 원두 가루를 함께 끓여 추출하는 방식인 그릭 커피로 만들어졌다. 다른 커피에 비해 폴리페놀과 몸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다. 당과 향료가 첨가되지 않은 순수 커피로 만든 것도 특징이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