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사타바사와 롯데쇼핑 합작법인이 만든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쉘 플래그십 스토어는 ‘익스플로어 마이쉘 아일랜드(Explore MYSHELL Island)’라는 콘셉트로 가보지 않은 곳을 찾아 떠나는 설렘과 탐험가의 정신이 깃든 호기심을 매장 내에 다양한 오브제로 표현했다. 또 도시여행자와 자연여행자를 위한 제품 라인업으로 리프레시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마이쉘의 시그니처 콜렉숀인 니트백부터 친환경 소재로 만든 터틀 숄더백,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젤리 버킷백 등도 만날 수 있다. 바다와 자연의 리듬감 있는 오브제에서 영감을 받은 주얼리와 티셔츠, 양말, 모자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쉘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MZ세대 타깃의 고객 경험 프로그램도 실시할 예정이다. 매장내 3가지 미션을 완료, 3개 스탬프를 받으면 마이쉘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 원하는 펜던트와 테슬로 조립이 가능한 DIY존, 다양한 스토리를 가진 포토존이 준비됐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