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알파는 KT그룹희망나눔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상생 및 배려계층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복지관과 연계한 동행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지난 6월 양천구 지역에 이어 오늘(14일)은 KT알파 본사가 위치한 동작구 지역 내 본동종합사회복지관과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KT알파 직원은 "올해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참했다. 누군가를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보탤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KT알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배려계층을 위한 경제적 지원부터 아동·청소년을 위한 야구경기 관람, 미디어센터 견학 등 문화적 지원까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