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그린빈(생두) 카페인과 3종 식물성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헤어 에센스이다.
또한 아르간 오일, 코코넛 오일, 호호바 오일로 조합된 식물성 오일이 모발 큐티클 표면을 3겹으로 코팅하고, 모발 속 수분을 가두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한다.
LF 측은 이번 신제품은 고농축의 영양감을 끈적임 없는 가벼운 에센스 제형에 담아 부담없이 덧바르며 사용할 수 있고, 바른 후 씻어낼 필요가 없어 사용이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앤루트 클리닉 리 트리트 헤어 에센스는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아 비건 화장품 검증 기간인 이브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이외에도 저자극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인공색소, 인공향료, 실리콘, 합성 계면활성제 등 11가지의 각종 유해 성분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