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메뉴는 '공차 한 잔으로 떠나는 특별한 제주도 여행'을 콘셉트로 녹차, 당근, 유채꿀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4종으로 구성됐다. '제주 오름 밀크티+펄', '제주 당근 밀크티',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이다. 제주의 오름과 푸르른 하늘, 화산송이 등을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맛으로 누구나 공차 매장에서 쉽게 음료 한 잔으로 제주의 맛과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유채꿀 토마토 스무디'는 제주산 유채꿀과 토마토를 두 가지 티(자스민 그린티, 블랙티)와 블렌딩한 후 알로에 토핑을 넣은 스무디 음료다. '까망돌 흑임자 스무디'는 직접 우려낸 블랙티 베이스에 흑임자와 초코쿠키를 조합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스무디다. 제주 화산송이를 흩뿌린 듯한 바삭한 초코쿠키 토핑 등이 매력적인 음료다.
이와 더불어 공차는 골든펄 신메뉴 4종 출시를 기념해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1일간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골든펄 신메뉴 4종 중 한 잔을 구매하면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 3개가 적립되며(신규 가입 회원 포함), 스탬프는 10개당 무료 음료 1잔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지현 공차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일상에서도 음료 한 잔으로 제주의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며 "공차와 함께 달콤하고 시원한 여름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