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D 1~3실은 기존에 하고 있는 백신 사업뿐만 아니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글로벌 네트워크와의 공동개발 ▲신규 C(D)MO 수주 ▲개발 제품 상업화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Global RA실을 신설해 미국, 유럽 등 해외 선진국의 GMP(의약품제조관리)를 확보하는 등 국제적인 수준의 관련 인증·허가 획득에도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CMC팀도 신설됐다.
CMC란 화학(Chemistry), 제조(Manufacturing), 품질(Control)의 약자로, 완제의약품을 만드는 공정개발과 품질관리 부문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연구부터 임상, 허가, 생산, 품질에 이르는 GMP 관련 제반업무를 관리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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