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양사가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찾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공작소는 오늘의집 로고의 파란색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산뜻한 느낌을 더했다.
세척력도 뛰어나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캡슐 하나만으로 최대 6kg의 세탁물을 처리할 수 있다"며 "7중 효소 성분을 함유해 소스, 과일 얼룩과 땀, 피지 등 오염물 제거에도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캡슐은 쉽게 터지지 않는 보호 포장재로 설계해 어린이가 있는 집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가지 유해성분 불검출 인증을 받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도 마쳤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