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가 비건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호캉스 패키지들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패키지는 객실(1박), 트리앤씨 사막크림(1개), 트리앤씨 샌드 듄 사막 미스트(1개), 신라스테이 시그니처 베어(1개)로 구성됐다. 오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광화문, 역삼, 삼성, 서부산, 제주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라스테이 서부산에서 만날 수 있는 ‘세이브 더 어스(Save the Earth)’ 패키지는 일회용 어메니티 대신 친환경 욕실 용품과 치약, 칫솔을 사용해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다.
패키지 고객에게 고체 샴푸바, 린스바, 바디바로 구성된 여행용 고체 키트와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대나무 칫솔·고체 치약을 제공한다.
패키지는 객실(1박), 동구밭 여행용 고체 키트(1개), 지구샵 대나무 칫솔, 고체 치약(1개), 신라스테이 리사이클 베어(1개)로 구성됐다.
‘신라스테이 그린 캠페인’과 함께 진행돼 2박 이상 투숙시 객실 내 침구류 교체를 진행하지 않으며, 추가 어메니티 제공이 제한된다.
안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hj04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