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푸디언스, '이너셋 울트라 아르기닌 6000' 출시

휴온스푸디언스는 파인애플 맛의 젤리스틱 한 포로 고함량 아르지닌을 충전할 수 있는 '이너셋 울트라 아르기닌 6000'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너셋 울트라 아르기닌 6000' 한 포에는 L-아르지닌 6000㎎이 함유돼 있다. 부원료로는 피로회복을 돕는 타우린과 과라나추출물, 아미노산믹스, 마카추출물 등을 배합해 활력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이너셋 울트라 아르기닌 6000'은 파인애플 맛의 젤리스틱 타입으로 설계해 아르지닌 특유의 비리거나 쓴맛을 잡았다. 섭취 시 흘러내리기 쉬운 액상스틱의 단점을 보완해 언제 어디서든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L-아르지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 가운데 하나로 L-아르기닌으로도 불린다. 단백질 합성과 신진대사에 관여하는 영양소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심혈관계 건강을 돕는다. 체내에서 합성되는 양이 적어 식품으로 보충해야 하는 준 필수 아미노산이다.
휴온스푸디언스 관계자는 "'이너셋 울트라 아르기닌 6000'은 체력 저하와 피로감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활력을 충전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