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TV 강연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출연해 강연
박 대표, 식자재 비교 플랫폼 '오더플러스' 운영 경험 담아
"8년차 회사 대표, 산업 선택이 중요해"···외식 산업 비전도 밝혀
박 대표, 식자재 비교 플랫폼 '오더플러스' 운영 경험 담아
"8년차 회사 대표, 산업 선택이 중요해"···외식 산업 비전도 밝혀

세바시는 각계각층의 연사가 15분 동안 자신의 삶과 세상의 가치를 나누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박 대표는 ‘경력이 3~7년 차일 때 꼭 정해야 할 것’이라는 주제로 이직 또는 경력 개발에 대한 고민이 많아지는 시기에 어떻게 미래를 설계해 나가야 하는지를 그의 경험에 비춰 이야기했다.
특히 박 대표는 오더플러스를 창업하게 된 계기와 함께 그가 바라보는 국내 외식 산업에 대한 문제의식과 비전 등을 설명하며 산업 선택의 기준과 중요성, 선택 이후에 나아갈 방향 등을 말했다.
오더플러스 관계자는 “박상진 대표는 오더플러스 운영과 함께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 플랫폼의 자문 위원으로 미래 성장 동력인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외식산업의 발전 뿐만 아니라 교육과 청년들의 커리어 발전에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상진 엑스바엑스 대표는 지난해 11월부터 법무부의 ‘스타트업 창업지원 법무 플랫폼’의 자문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법무부의 제작지원을 통해 이번 세바시 강연을 진행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