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거 무빙' 기술, 손으로 받는 것과 가까운 마사지 제공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국 20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명절에 받고 싶은 선물’을 물은 결과 안마의자가 50.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중에서도 바디프랜드는 의사들이 개발하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전국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리서치의 조사에서 응답자 75.6%가 바디프랜드를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꼽은 것. 특히 '안마 기능'과 '디자인'에서 호평을 받았다.
'핑거 무빙'은 바디프랜드만의 기술로 XD-프로 마사지 모듈의 핵심이다. 한 번에 성인 평균 엄지손가락 너비의 10분의 1보다 작은 1.25mm씩 움직이며 사람이 직접 하는 것과 비슷한 마사지를 받을수 있다는 게 바디프랜드 설명이다.
이 기술은 플래그십 모델 ‘더파라오’와 ‘더팬텀’에 적용됐다. 여기에 부위와 사용자에 특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더파라오는 ‘퀸즈’, ‘회음부 마사지’ 등 각 신체 및 부위별로 특화된 헬스케어 마사지를 제공한다. 더팬텀에는 골프, 필라테스, 드라이빙 등 몸을 움직이고 받기 적합한 마사지 4종등을 마련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더팬텀, 더파라오 등 바디프랜드 제품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설 선물 프로모션’도 내달 13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