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헬스케어는 앞서 지난 3일 신세계푸드와 상품개발, 공동마케팅 등에 관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
브이츄 3000은 어린이부터 청소년,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도록 만든 젤리 제품으로, 레몬, 자몽, 사과, 샤인머스켓, 라임민트 등 5가지의 천연 과즙이 함유돼 씹으면 젤리 안의 과즙 잼이 터지면서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한 팩에 비타민C 3000㎎이 함유돼 젤리 1개로 비타민C 일일권장량의 150%(150㎎)를 섭취할 수 있으며 합성보존료와 합성착색료는 들어있지 않다.
한미헬스케어 관계자는 "브이츄 3000을 먹으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며 "젤리 타입 외에도 가정, 사무실, 운동장 등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개발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