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캐시미어 상품 인기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월 1일부터 지난 22일까지 캐시미어 상품 비중이 높은 여성 컨템포러리 장르 매출은 전년 대비 16%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의 자체 캐시미어 브랜드 ‘델라라나’ 매출은 47.2%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델라라나’ 캐시미어의 봄철 인기 비결로 ‘가성비’를 꼽았다.
◇현대백화점면세점, ‘뷰티 페스티벌’ 개최
◇바오준CJ, 中 티몰 ‘최우수 파트너’상 수상
CJ ENM 오쇼핑부문의 중국 e커머스 서비스 기업 ‘바오준CJ(baozun CJ)’는 중국 최대 온라인몰 ‘티몰(Tmall)’로부터 ‘2019 최우수 파트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오준CJ’는 한국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아 총 15개 업체에게만 수여된 ‘최우수 파트너(Best TMG Partner)’ 상을 수상했다.
◇롯데하이마트, 공기청정기 매출 증가
롯데하이마트는 지난 1월1일부터 지난 20일까지 판매된 공기청정기의 매출액이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약 170%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초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던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의 매출은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약 420% 늘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세일’을 열고 미세먼지 대비 가전을 다양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