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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농원, 이색 할로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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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농원, 이색 할로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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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혜림 기자] 매일유업 관계사인 상하농원이 이 달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온 가족이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더 무서워진 할로윈 유령 대소동’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상하농원의 대표적인 시즌 이벤트인 할로윈 축제는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난해의 경우 일 평균 2000명 이상이 방문했다.
올해에도 상하농원은 할로윈데이가 있는 10월을 맞아 10월 13일부터 28일까지 총 3주간 주말마다 ‘더 무서워진 할로윈 유령 대소동’을 개최한다.

상하농원 할로윈 축제는 방문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의 건강함과 바른 먹거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매표소에서 '튼튼마법카드'를 받아, 마녀의 저주에 걸린 상하농원을 구하기 위한 재미있는 미션을 수행하며 할로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간편한 이색 먹거리와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할로윈 축제 도중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핫도그, 도시락, 피쥬스 등이 준비돼 있다.


김혜림 기자 hr073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