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28일 오전 ‘2017 MAMA시상식’ 참석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팬들은 물론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 러**씨는 “TV채널을 돌리다가 강다니엘이 엄마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았다”면서 “인성도 좋아 보이고 귀여워서 아들삼고 싶다”고 말했다. 쌈**씨는 “초6 딸이 강다니엘에 꽂혀서 난리가 났다”며 “확실히 (강다니엘이)이쁘게는 생겼더라”고 했다. 스**씨는 “꿈에서도 나와 너무 사랑스럽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8일 오전 출국한 강다니엘은 29일 일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날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는 ‘2017 MAMA in Japan’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