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중국 야시장 밝히는 백옥 피부 '한류 여신' 등장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배우 오지은의 중국 근황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국을 넘어 중국 시장까지 진출하며 차세대 한류여신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오지은이 중국 활동 도중 여유를 만끽하는 휴식 사진을 공개해 온라인 상의 큰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은은 중국의 한 야시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브이(V) 포즈를 취하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손보다 작은 얼굴과 큰 눈망울이 전형적인 인형미모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어 많은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날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의 중국 런칭으로 중국 전역에서 열리는 행사에 초청받은 오지은은 현지 언론과 팬들의 열띤 환호 속에서 성황리에 행사를 마친 후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근처 야시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지은은 현재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차기작 선택에 신중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