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 상용화 박차

김 신임 대표는 서울대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세계적인 암 센터로 평가받는 미국 텍사스대에서 엠디 앤더슨 교수로 19년간 일했다.
그는 임상이행 연구와 동소이식모델 분야 등 개발임상 분야 권위자로 알려졌다. 2020년 코오롱티슈진에 합류해 '인보사'로 알려진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미국식품의약국(FDA) 임상 3상 재개를 이끌기도 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김 대표의 바이오산업 관련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신경병증성통증치료제(KLS-2031) 임상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원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inner585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