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 제로 모델로 르세라핌 발탁

광동제약은 '비타500 제로'의 모델로 르세라핌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함량과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당류와 칼로리를 0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르세라핌 특유의 활력 넘치는 매력과 파워풀한 안무,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미가 비타500 제로의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비타민C를 가득 채운 제로'라는 제품 차별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JW중외제약, 변비약 '베비움 시럽' 출시

◆SK케미칼, AI활용 치매 예방 프로그램 보급 확대

SK케미칼이 SK플라즈마에 홤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치매 예방 인공지능(AI) 프로그램 기부를 진행한다. SK케미칼은 전국 45개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신규로 선정하고 AI기반 인지개선 프로그램 '사운드마인드'를 추가 보급했다. 지난해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올해에는 SK플라즈마와 함께 한다. 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이드웨어 개발한 인지 및 언어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및 AI기술을 활용해 고령층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앱 서비스다. 지난해 이 프로그램을 보급한 75개소 노인주야간센터의 운영결과 사운드마인드를 12주간 이용한 치매 고위험군과 미이용한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인지기능이 12%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3년간 인지 저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