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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84마리 개똥 먹어본 이유?... 결국 배탈과 설사 등으로 엄청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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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이 84마리 개똥 먹어본 이유?... 결국 배탈과 설사 등으로 엄청 고생

'개통령' 강형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사진=KBS
'개통령' 강형욱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사진=KBS
강형욱이 2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최근 전파를 탄 JTBC 예능 '아는형님'에는 이연복,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강형욱은 1985년생이다.

강형욱은 “저를 사람들은 40이 넘게 보지만 17살 때부터 이 얼굴이다”며 “어린시절부터 고생을 많이 해서 그렇다. 화장도 안하는데 선크림을 재작년부터 발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형욱은 “강아지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개똥을 먹어본 적이 있다. 84마리 응가를 조금씩 먹고 맛을 확인했지만, 결국 배탈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들은 “강아지 사랑이 대단” “사람도 선하게 생겼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