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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때 대형 교통사고 운동 못할뻔?... 우진원 이 악물고 이겨내, 서장훈 이상민과 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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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때 대형 교통사고 운동 못할뻔?... 우진원 이 악물고 이겨내, 서장훈 이상민과 절친

최근 전파를 탄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전 농구선수 우지원이 나와 농구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우지원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부가 창단되면서 체육선생님의 권유로 농구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지원은 “운동선수지만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법대를 나왔다. 사법고시같은 생각하지도 못했ㅅ다”라며 “체육특기생은 법대, 신문방송학과, 행정학3개 만 지원이 가능했다”고 말했다.

그는 “김훈, 서장훈, 문경은, 이상민과도 절친하다”고 덧붙였다.

우지원은 초등학교 5학년때 교통사고를 당했다. 운동을 못한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이를 악물고 이겨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