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은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5년 ‘천호동구사거리’라는 희곡 작품으로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며 등단 하였다.
TV 프로그램 ‘SNL코리아’ 시즌1~3의 각본 및 연출을 담당하는 등 코미디 작가를 시작으로 영화, 연극, 예능 등 여러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기발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쓰여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영화로는 ‘너희가 재즈를 믿느’, ‘킬러들의 수다’, ‘아는 여자’, ‘우리는 형제입니다’ 등이 있으며, 연극에는 ‘택시 드리벌’, ‘박수칠 때 떠나라’, ‘웰컴 투 동막골’ 등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