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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평가 반영땐 더 벌어질 것”...민주 한국 정당 지지율 왜 관심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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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미아 평가 반영땐 더 벌어질 것”...민주 한국 정당 지지율 왜 관심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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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쏟아지는 의혹에도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41%로 여전히 자유한국당을 크게 압도하고 있다.

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민 19세 이상 남녀 6547명을 조사한 8월 넷째주 정당 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 4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 24%, 자유한국당 21%, 정의당 7%,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 1%, 우리공화당 1% 순으로 나타났다.
2주 전과 비교하면, 자유한국당이 3%포인트 올랐고 정의당은 1%포인트 내렸다.

표본오차는 ±3.1%포인트(95%신뢰수준)이며, 자세한 내용은 한국갤럽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된다.

누리꾼들은 “조국의혹에도 저정도 차이면 자한당은 토착왜구인가” “지소미아 평가 반영땐 더 벌어질 것”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