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에이스' 류현진(32)선수의 1점대 방어율이 무너졌다.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4⅓이닝 동안 안타 9개에 홈런만 3개를 허용, 6실점를 기록했다.
류현진은 결국 1-6으로 뒤지던 5회초 1아웃 상황에서 강판됐다. 류현진의 평균자책점은 2.00으로 껑충 뛰었다.
야구팬들은 "기대했던 사이영상도 물건너 가는 느낌" "그래도 아직 희망 보인다" "항상 잘할수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