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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스테디셀러 등산화’…밀레, 무신사에서 25일까지 ‘부탄 GR BOA’ 10만원 할인 예약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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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스테디셀러 등산화’…밀레, 무신사에서 25일까지 ‘부탄 GR BOA’ 10만원 할인 예약 판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스테디셀러 등산화 ‘부탄 GR BOA’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밀레이미지 확대보기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가 스테디셀러 등산화 ‘부탄 GR BOA’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밀레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스테디셀러 등산화 ‘부탄 GR BOA’의 출시를 기념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밀레 ‘부탄’은 1995년 프랑스 밀레에서 첫 출시 후 25년 동안 밀레를 대표하는 글로벌 등산화 모델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2019년형 ‘부탄 GR BOA’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통해 보행 때 발에 가해지는 압력과 근육의 피로를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등산화가 갖추어야 할 핵심적인 기능을 정직하게 구현해낸 클래식 제품이다.

이 제품은 ‘듀얼 보아’를 장착 아래쪽에 위치한 다이얼(보아 L6)이 발등을 잡아주고 위쪽에 위치한 또 다른 다이얼(보아 M4)이 발목을 한 번 더 정밀하게 피팅 해 착용 때 발과 신발이 하나가 되는 압도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 방수·투습 기능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비와 습기는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수증기 형태의 땀은 내보내 장시간 산행에도 신발 안을 보송보송한 상태로 유지해 준다.

밑창은 마모에 강하고 지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을 최소화해주는 ‘비브람(Vibram)’ 밑창을 사용해 자갈이나 돌멩이가 많은 울퉁불퉁한 지면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보아테크놀로지와 협업을 통해 탄생된 ‘부탄 GR BOA’는 스페셜 패키지도 선보였다. 신발 박스 내에 고기능성 울 양말과 반발탄성이 뛰어난 서모픽스(Thermofix) 인솔을 함께 구성해 신발과 함께 착용 때 보다 탁월한 쿠셔닝을 유지하고 발의 피로를 줄여줄 수 있도록 했다. 남성용 한정판으로 브라운 1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소비자 가격은 39만8000원이다.

밀레 측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해당 제품을 밀레 공식 온라인몰과 무신사에서 예약 구매 때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 29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또 밀레 공식 온라인몰 예약 구매객을 대상으로 랜덤 추첨을 통한 경품 이벤트도 벌인다. 1등(1명)에게는 80만 원 상당의 순토 ‘Suunto 9 바로 티타늄 시계’를, 2등(1명)에게는 60만 원 상당의 밀레 ‘판테온 고어텍스 재킷’, 3등(2명)에게는 33만 원 상당의 밀레 ‘프리마 55L 백팩’을 제공한다.

송선근 밀레 용품기획부 부장은 “밀레의 오리지널리티 감성을 담은 등산화 ‘부탄 GR BOA’는 디자인에 치중한 최근의 등산화 시장에서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제품이다”며 “더 저렴한 가격으로 ‘부탄 GR BOA’를 만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