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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기아차, '메이드 인 인디아' SUV 셀토스 판매 뜨겁다…사전 예약만 3만203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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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기아차, '메이드 인 인디아' SUV 셀토스 판매 뜨겁다…사전 예약만 3만203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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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인도에서 생산한 '메이드 인 인디아' SUV 셀토스를 인도시장에 출시, 사전 예약 3만2035대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22일(현지시간) 라이브민트 등 현지 언론이 전했다.

기아차의 새 SUV 셀토스는 휘발유와 디젤 버전으로 나온다. 수동 및 자동 변속기와 결합된 1.5가솔린, 1.5디젤, 1.4터보 가솔린의 세 가지 변형이 있다. 기아차는 지난달 16일 출시 이래 이미 3만2035대를 사전 예약을 받았다. 사전 예약은 그날부터 온라인으로 전국 206개 판매 지점에서 시작했다.
중형 SUV인 셀토스는 안드라 프라데시에 있는 기아차의 아난타푸르 공장에서 제작된다. 회사는 인도 시장을 위한 셀토스의 대량 생산에 들어간다. 현재 11억 달러 규모의 제조 시설이 시험 생산을 하고 있으며 연간 약 30만대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아차의 안난타푸르 공장은 주로 인도시장을 위한 생산이지만 남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및 남아시아 국가로 자동차를 수출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기아차는 지난 1월 초 셀토스 시험 생산을 시작했으며 최근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기아차 인도법인 마케팅 부사장인 마노하르 바트는 이미 현재까지 3만2035건의 사전 예약주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최악의 경기 둔화에 직면했을 때 인도 시장에 진출했다. 기아는 2021년까지 최소 5대의 신차 라인업을 끝내고 6~9개월마다 새 차를 출시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확장할 계획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