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사에서 1위였던 네이버는 22%로 2위로 밀려나고 지난해 2위였던 카카오와 순위를 바꿨다.
지난해 6위였던 셀트리온은 7.8%로 3위를 차지했다.
쿠팡 5.5%, 우아한형제들 4.4%, 엔씨소프트 3.3%, 야놀자 3.1%, 서울반도체 2.8%, 카카오엠(옛 로엔엔터테인먼트) 2.4%, 위메프 1.6% 등으로 나타났다.
구직자들이 이들 기업에 들어갔을 때 예상하는 근속연수는 평균 8.3년으로 집계됐다.
‘5년’(26%), ‘10년 이상’(21.9%), ‘3년’(14.4%), ‘9년’(12%), ‘2년’(5.4%) 등의 순이었다.
또, 구직자들이 벤처·유니콘 기업에 입사할 경우 원하는 연봉은 평균 3293만 원으로 조사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