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파릍 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배우 박원숙과 김영옥이 함께 다랭이 마을로 향하는 모습지 시청자들에게 전달됐다.
김영옥은 한 민박집을 가리키며 “우리 손자와 저집에 있었다”며 손자와 행복했던 시절을 떠올리며 괴로워 했다,
박원숙은 "영옥 언니 손자가 음주운전 차에 치여 대형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사고후 신속히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경을 헤매다 겨우 목숨을 건질수 있었다.
손자 어머니가 오랜 기간 간호하다 건강이 나빠졌다고 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