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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젊은 나이에 어찌 이런일이... 암투병 이용마 기자 하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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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젊은 나이에 어찌 이런일이... 암투병 이용마 기자 하늘 나라로

암투병 중이던 이용마 기자가 21일 오전 6시 45분께 별세했다. 향년 50세.

고인은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는 파업을 주도하다 해직됐다.
2017년 최승호 대표이사 취임과 함께 복직했다. 꼭 돌아오겠다던 시청자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하지만 고인은 복직 1년 8개월만에 투병 중이던 복막염으로 인해 숨졌다.

이용마 기자는 1969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성장했다.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