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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운명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자는 없다"...영화 아포칼립토 이른아침 쏠리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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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운명을 뛰어넘을 수 있는 자는 없다"...영화 아포칼립토 이른아침 쏠리는 눈길

2007년 개봉한 영화 ‘아포칼립토’가 전파를 타면서 영화팬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멜깁슨 감독 작품으로 액션 모험 드라마이다. 네티즌 평점 8.5점이다.
영화는 마야문명이 번창하던 시절, 평화로운 부족 마을의 젊은 전사 ‘표범 발’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살아가고 있다.

어느 날, 잔인한 전사로 구성된 침략자들이 마을을 습격하여 부족민을 학살하고 젊은 남녀를 그들의 왕국으로 끌고 가는 일이 발생한다.

‘표범 발’은 이 혼란 속에 그의 아내와 어린 아들을 깊숙한 우물에 숨긴 채 자신은 인질로 끌려가게 된다.

죽음과 마주친 위기 상황에서 겨우 탈출한 ‘표범 발’은 우물 속에 숨겨둔 가족에게 돌아가는데, 적들의 집요한 추적은 계속된다.

맹수의 습격과 늪지대 등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가득한 숲 속…하지만 무엇보다도 무서운 것은 최강의 전사로 구성된 추격대다.

생명을 위협하는 죽음의 손길이 조금씩 다가오는 가운데, ‘표범 발’은 도리어 적들을 향해 기상천외한 공격을 하기 시작한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