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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대대적 세금 감면, 트럼프 대선용 본격 경기부양…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환율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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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대대적 세금 감면, 트럼프 대선용 본격 경기부양…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환율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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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국 대대적 세금 감면, 트럼프 대선용 본격 경기부양…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환율 청신호
[속보] 미국 대대적 세금 감면, 트럼프 대선용 본격 경기부양… 뉴욕증시 다우지수 코스피 코스닥 환율 청신호

미국이 대대적 세금 감면을 준비하고 있다.

트럼프 대선용으로 미국 정부가 경기부양에 본격 나서는 모양새다.

미국의 세금 감면 정책은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뉴욕증시 다우지수와 코스피 코스닥 환율등에 청신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메이저 언론인 워싱턴포스트(WP)는 2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급여세 인하를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백악관 관계자들을 인용해 다양한 감세안이 논의 중이며, 그 가운데는 한시적인 급여세율 인하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급여세가 낮아지면 중산층의 가처분 소득이 늘어나 구매력이 커지고 소비가 늘어나는 효ㅗ과 즉각적인 효과가 날수 있다.

전임 오바마 행정부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2011~2012년 한시적으로 급여세를 인하한 적이 있다. 미국민은 월급의 6.2%를 급여세로 내고 있는데 이 세금을 인하하면 소비진작 효과가 있다. 오바마 이 세율을 4.2%로 한시적으로 줄었다가 2013년 다시 원상복구 했다. 당시와 비슷한 규모로 세율이 인하된다면 많은 가정이 지난 2017년 감세 조치 때보다 많은 절세 혜택을 누릴 것으로 내다봤다.트럼프 대통령은 2017년 12월 1조5000억 달러의 천문학적 감세를 골자로 한 세제 개편 법안을 의회에서 통과시킨 바 있다.

백악관이 이처럼 각종 경기부양책을 검토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우리 경제는 단연코 세계 최고"라고 자랑하고, 백악관 관료들이 경기 침체 가능성을 일축하는 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급여세 인하의 수혜 대상이 부유층이 아닌 중산층이라는 점에서 통상 민주당이 더 선호하는 정책이며 급여세 인하로 정부의 재정적자 폭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한계이다.

NYT는 워싱턴포스트(WP)의 보도와 관련 트럼프 행정부가 급여세 인하를 탐색하는 백서(white paper)를 입안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은 그러나 성명을 통해 "현시점에서 급여세 인하를 검토하지는 않는다"고 반박했다. NYT는 급여세 대신 주로 부유층 투자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자본소득세 인하 계획가 단행될 것으로 보았다.

커들로 위원장은 '폭스 뉴스'에서 출연 "'감세 2.0', 우리는 그것을 들여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 국채의 장단기 수익률이 역전되면서 경기침체 신호에 불이 켜진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잇따라 나오고 있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참모들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연일 반박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