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는 세단 콰트로포르테와 SUV 르반떼를 기반으로 한정판 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들 한정판 모델은 특별한 장인정신을 표현한 인테리어를 지녔다. 이들 차량의 시트는 조화롭게 짜여진 얇은 나파 가죽 조각들로 구성됐으며, 손으로 제작됐다.
마세라티의 이들 한정판 모델 가격은 향후 공개되고,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주문 고객에게 내년 상반기에 차량을 받을 수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