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올해 4회차를 맞는 '갤럭시 팬 파티'가 8월 한달 내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특히 색다른 프로그램과 탄탄한 라인업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밀레니얼 세대의 취향을 반영, 행사 공간 어디에서나 사진을 찍어 ‘인생샷’을 남길 수 있게 공간을 구성했다. 아울러 유명 아티스트 ‘노보(NOVO)’와 함께 제작한 네온 타투 스티커로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가능하도록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6일과 17일 부산과 대구에서 진행된 팬파티 현장에서는 각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셉트로 팬들의 공감과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는 갤럭시를 사랑하는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들로 구성된 '팬 스페셜리스트(Fan Specialist)'와 협업을 강화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팬 스페셜리스트는 ▲‘요리하는 연출가’ 이욱정 PD ▲예능인 홍윤화·김민기 부부와 홍현희 ·제이쓴 부부 ▲방송인 박준형 ▲뮤지션 타이거JK, 윤미래, 김하온, 장범준, 샘김 등으로, 이들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무대를 꾸민다.
행사는 부산, 대구에 이어 서울에서 오는 23~24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어 대전(8월 30일, 롱디커피), 광주(8월 31일, 커볶)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 사전 예약자 포함, 갤럭시의 팬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