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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코너에 몰렸던 사건 다시 회자?...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 해당 여성 고소 취하로 사건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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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가 코너에 몰렸던 사건 다시 회자?...연예인 지망생 성폭행 혐의, 해당 여성 고소 취하로 사건 종결

영화배우 박시후가 포털에서 18일 주목을 받고 있다.

박시후는 연극 ‘열두냥 인생’으로 데뷔했으며, 입대 전까지 1년 6개월 정도를 연극 무대에서 활동했다.
제대 후 2005년 KBS 드라마 ‘쾌걸 춘향’의 단역으로 방송에 데뷔했다.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일지’에서 이준기의 이복형 '시후'로 출연했다.

‘가문의 영광’에서 매력적인 나쁜 남자 '이강석'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검사 프린세스’에서 미스터리한 '서인우' 변호사 역으로 ‘서변앓이’ 신드롬을 만들어냈다.

1960~70년대 TV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한 박용훈의 아들이자 야구 선수 박우호의 형이기도 하다.

박시후는 2013년 연예인 지망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기도 했다. 해당 여성은 3개월 후 고소를 취하했고,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던 박시후 역시 고소를 취하하며 사건은 마무리 됐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