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드라마 ‘연개소문’을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하였고 JYP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걸그룹을 준비하다가 여의치 않자 2007년 소속사를 옮긴 뒤 그룹 스완의 멤버로도 활약했었으나 스완의 1집 활동이 끝남과 동시에 소속사가 부도로 문을 닫게 되자 연기자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홍진영은 2009년 6월 19일 ‘사랑의 배터리’라는 트로트 앨범을 발표하면서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주요 노래로는 ‘사랑의 배터리’, ‘내 사랑’, ‘산다는 건’, ‘부기맨’, ‘엄지 척’ 등이 있다. 지방 축제등 행사 장윤정과 출연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